서비스 회사소개 고객사 Insights FAQ 문의하기
협력업체 특혜 제공 및 우수업체 평가 조작 적발
Case Studies

협력업체 특혜 제공 및 우수업체 평가 조작 적발

September 22, 2025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H사는 수십 개의 협력업체를 관리하며 매년 우수업체 평가를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특정 업체가 매년 우수업체로 선정되면서 자금 지원, 물량 우대 등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는 내부 불만이 제기되었습니다. H사는 협력업체 관리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진단을 의뢰했습니다.

이런 징후가 있었습니다

진단을 통해 드러난 것들

전문 진단팀은 우수업체 평가 프로세스, 계약 이력,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종합적으로 분석했습니다.

가장 먼저 드러난 것은 평가 점수의 조작이었습니다. 우수업체 선정 기준과 방법을 파악한 결과, 평가 항목의 배점이 특정 업체에 유리하도록 사전에 조정된 정황이 확인되었습니다. 평가 담당자와 해당 업체 대표 사이의 대화에서 "평가 기준을 먼저 알려줄 테니 준비해라"는 내용도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퇴직자가 설립한 협력업체에 대해 일감 몰아주기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계약서와 견적서를 비교한 결과, 해당 업체에는 타 업체 대비 부당하게 높은 단가가 적용되고 있었고, 간접비 산정 내역에서도 이상이 확인되었습니다.

수의계약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건이 수의계약으로 처리된 사례도 다수 발견되었으며, 자동 재계약이 반복되면서 담당 직원과 업체 간 유착 관계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적발 결과

  • 우수업체 평가 조작 — 평가 기준을 사전에 공유하고 배점을 조정
  • 퇴직자 업체 특혜 — 부당 단가 적용, 간접비 과다 산정
  • 수의계약 남용 — 규정 요건 미충족 건의 수의계약 처리 (8건)
  • 담당자-업체 유착 — 자동 재계약 반복, 업무 외 접대 수수

특혜로 인한 추가 비용 부담은 약 3억 2천만 원으로 산정되었습니다.

"전관예우"는 민간에서도 일어납니다

퇴직자가 설립한 업체에 대한 특혜는 조직 내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구조적 부정입니다. 담당자 순환 배치, 이해관계 신고 의무화, 수의계약 사유 검증 강화가 핵심 대응책입니다.

H사는 진단 이후 협력업체 평가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퇴직자 관련 업체에 대한 별도 모니터링 체계를 도입했습니다.

유독 좋은 평가를 받는 업체가 있다면,

그 평가의 과정을 한번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GET IN TOUCH

이 주제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가요?

전문 컨설턴트가 귀사의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해 드립니다.

상담 문의 →